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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박람회 스탬프 이벤트: 부스 방문을 늘리고 리드를 모으는 방법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 최신 정보를 반영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

  • 전시회·박람회에서 부스 방문이 늘지 않는 구조적 이유
  • 스탬프 이벤트로 부스 방문 유도와 리드 수집을 동시에 하는 방법
  • 두산로보틱스의 실제 도입 사례
  • 주최자용·출품 기업용 설계 패턴
  • 외국인 바이어까지 아우르는 다국어 운영

전시회의 공통 고민: 통행량은 있는데 부스에 들어오지 않는다

전시회·박람회의 현장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사 부스 앞을 지나가기만 하고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출품 기업이라면 “부스 방문을 어떻게 늘릴까”, 주최자라면 “행사장 구석의 부스까지 어떻게 회유시킬까”가 매년 반복되는 고민입니다.

경품 추첨이나 노벨티 배포 같은 단발 이벤트는 사람을 모으지만, 두 가지가 부족합니다. 첫째, 모인 사람이 ‘누구인지’ 남지 않습니다(리드가 안 됨). 둘째, 경품만 받고 지나가는 이벤트 헌터를 걸러낼 수 없습니다. 스탬프 이벤트는 이 두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합니다.


스탬프 이벤트가 해결하는 3가지

1. 부스 방문을 ‘동선’으로 만든다

체크포인트를 여러 부스·데모 코너에 배치하면, 참가자는 스탬프를 모으기 위해 지나치던 부스에도 들르게 됩니다. 완주 리워드가 있으면 “일단 다 돌아보자”는 동기가 생겨, 행사장 구석까지 회유가 미칩니다. 단순 통행이 체류와 대화의 기회로 바뀝니다.

2. 경품 응모와 리드 수집을 하나로 묶는다

완주자가 경품에 응모할 때 설문(회사명·직함·관심 분야 등)을 받으면, 이벤트 참여가 그대로 옵트인 리드 수집이 됩니다. “어느 데모까지 체험한 사람인지”가 데이터로 남으므로, 전 지점을 완주한 참가자는 관심도가 높은 리드로 분류해 사후 영업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3. 어느 부스·데모가 인기였는지 실시간으로 보인다

지점별 체크인 수가 실시간 집계되므로, 주최자는 회유가 약한 구역을 개최 중에 파악해 안내를 강화할 수 있고, 출품 기업은 어느 데모에 방문객의 관심이 몰렸는지를 다음 출품 기획의 근거로 삼을 수 있습니다.


도입 사례: 두산로보틱스의 부스 내 스탬프 투어

두산로보틱스는 전시 부스에서 데모 스테이션 4곳을 체험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4개를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했습니다. 참가자가 자연스럽게 모든 데모 스테이션을 체험하게 만드는 “부스 내 회유형” 설계로, 한국어·영어 양 언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같은 QR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스탬프 투어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계 패턴: 주최자용과 출품 기업용

패턴 ①: 행사장 전체 회유형(주최자용)

행사장 전체에 체크포인트를 분산 배치해, 참가자가 여러 부스 구역을 도는 형식입니다. 출품사에게는 “스탬프 지점”이라는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 출품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지점 수는 회장 규모에 맞추되, 완주까지 20~30분 정도가 기준입니다.

패턴 ②: 부스 내 데모 체험형(출품 기업용)

두산로보틱스처럼 자사 부스 안의 데모·전시 코너에 체크포인트를 두는 형식입니다. 부스에 들어온 방문객이 일부만 보고 나가지 않고 모든 데모를 체험하게 만들어, 상담원과의 접점과 체류 시간을 극대화합니다. 완료 시점에 경품 교환과 함께 설문·명함 수집으로 연결하면 리드의 질이 올라갑니다.

패턴 ③: 세미나·세션 참석 인증형

컨퍼런스 동시 개최형 전시회라면, 세션 참석마다 체크인하게 해 부스 구역과 세미나 구역의 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세션의 청중이 어느 부스로 흘러갔는지도 데이터로 남습니다.

실제 화면은 전시회·컨퍼런스 스탬프 투어 데모에서 참가자 시점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바이어까지 아우르는 운영

국제 전시회라면 다국어 대응이 필수입니다. 종이 스탬프 카드는 언어별 인쇄가 필요하지만, 디지털 방식은 같은 QR 코드에서 참가자 언어에 맞는 화면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앱 설치도 회원가입도 없으므로, 해외 방문객이 국내 앱스토어 계정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는 일도 없습니다.


만드는 법: 전시회 준비 일정에 맞추기

Petanco라면 계정 생성 → 지점 등록 → 디자인·경품 설정 → 테스트 → 공개의 5단계로, 외주 없이 담당자가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제작·테스트는 무료이므로 출품 확정 직후부터 만들어 두고, 공개(최소 ₩60,000·부가세 별도부터의 종량제)는 개최 기간에 맞추면 됩니다. 앱 심사가 없어 개최 전날의 부스 배치 변경, 당일의 지점 추가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절차는 스탬프 투어 만드는 법 5단계를 참고해 주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Q. 참가자에게 앱 설치나 회원가입을 요구하나요?

아니요. QR 스캔만으로 브라우저에서 즉시 참여합니다. 명찰 리드 스캔 시스템과 달리 참가자 측 준비가 전혀 필요 없습니다. 구조는 앱 설치 없는 스탬프 투어 해설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Q. 주최 측 리드 스캔 시스템과 무엇이 다른가요?

명찰 QR 스캔은 “부스에 온 사람”의 정보를 얻는 도구이고, 스탬프 이벤트는 “부스에 오게 만드는” 동기 설계입니다. 역할이 다르므로 병용하면 효과가 커집니다. 스탬프 완주자에게만 설문을 받는 식으로 리드의 질을 걸러낼 수도 있습니다.

Q. 행사장 통신이 혼잡해도 동작하나요?

체크인 시에 통신이 필요합니다. 대규모 행사장에서는 통신이 몰리는 시간대가 있으므로, 행사장 Wi-Fi 정보를 함께 안내하거나 전파가 안정적인 위치에 QR을 게시하는 운용을 권장합니다.

Q.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제작·테스트는 무료이고, 공개 시에만 공개 가능 일수와 제작 내용에 따른 종량제(최소 ₩60,000·부가세 별도)입니다. 사흘짜리 전시회라면 그 기간만큼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요금 페이지에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Q. 수집한 리드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설문 응답과 체크인 이력을 내려받아, 완주자·특정 데모 체험자 등 관심도에 따라 분류한 뒤 사후 영업(메일·전화)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활용이 일반적입니다.


정리: ‘모으는 이벤트’에서 ‘남는 이벤트’로

이 글의 포인트

  • 전시회의 과제는 통행을 부스 방문·상담으로 바꾸는 것. 스탬프 이벤트는 방문 자체를 동선으로 설계한다
  • 경품 응모에 설문을 묶으면 이벤트 참여가 그대로 옵트인 리드 수집이 된다
  • 두산로보틱스는 부스 내 데모 4곳 완주형으로 전 데모 체험을 유도(한/영 다국어)
  • 주최자는 행사장 회유형, 출품 기업은 부스 내 체험형이 기본 패턴
  • 제작·테스트 무료, 공개는 개최 기간만큼의 종량제라 전시회 일정과 잘 맞는다

사람을 모으기만 하는 이벤트는 행사가 끝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스탬프 이벤트는 회유·리드·데이터가 남습니다. 먼저 데모에서 참가자 시점의 흐름을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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